Surprise Me!

[100℃ 인터뷰]연출가 이지나, 배우 정선아

2019-05-21 3 Dailymotion

뮤지컬 '광화문 연가' 보셨나요? 2012년 한국 뮤지컬계에서 가장 바쁜 여배우와 연출가의 작품입니다. 연출가 이지나씨와 배우 정선아씨는 "몸에 뮤지컬이란 피가 흐른다"고 할 정도로 지극한 뮤지컬 사랑이 공통분모입니다. SNS 등에선 서로를 엄마와 딸로 부르는 '뮤지컬계의 모녀지간' 같은 사이이기도 합니다. <br />2001년 뮤지컬 '록키 호러 쇼'로 연출가로 데뷔한 이지나(48)씨는 그동안 '그리스' '헤드윅''바람의 나라' '밴디트' '대장금' 등 뮤지컬과 '버자이너 모놀로그' '메이드 인 차이나' '거미 여인의 키스' 등 연극을 만든 공연계의 대표적인 스타 연출가. 특히 지난해 '광화문 연가' '아가씨와 건달들' '에비타' 등 1년에 한 편 맡기도 힘든 객석 1,000석 이상의 대형 뮤지컬을 잇따라 연출했습니다. <br />정선아(28)씨 역시 뮤지컬 여배우 가운데 최고의 티켓파워를 자랑합니다. 정씨는 현재 '광화문 연가'에 리사와 함께 여주인공 여주로 출연 중이고, 지난달 말까지는 뮤지컬 '에비타'에 출연했습니다. 상대를 당황케 할 만큼 솔직한 화법의 소유자, 뮤지컬계의 여걸들을 만나보세요.

Buy Now on CodeCanyon